살아서도 같이 먹이를 받고, 죽어도 같이 되새김질을 한다.

156    2021/9/27

녹두산 타고 지나 용미길 달린다.

166    2021/9/27

가난하고 통달하다는것은 향수병이고 쇠약하고 병들어 난처하다는것은 손님을 보내는 일을 슬퍼한다는것이다.

150    2021/9/27

곡식에 꽃피여 땅이 따스함을 알고, 숲에는 새소리가 봄소리를 울리네.한가로이 나루터에 석양이 질 무렵, 첩첩이 이어진 산들은 푸르디푸르다.성 위의

173    2021/9/27